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2일 15:41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현대미포, 컨테이너선 추가 수주 성공

일본 선사와 1800TEU급 2척 건조계약 체결
현대미포, 올해 누적수주 7척…야드 효율화

김지웅 기자 (jiwo6565@ebn.co.kr)

등록 : 2018-02-15 12:22

▲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한 1800TEU급 컨테이너선 전경.ⓒ현대미포조선

현대미포조선이 일본 선사로부터 2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대미포는 올해 1800TEU급 컨테이너선 및 주력 PC선(Product Tanker, 석유제품선)으로 최대 7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미포조선이 일본 선사로부터 1800TEU급(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 2척을 수주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지 업계에서는 현대미포는 클락슨 기준 1700TEU급 컨테이너선 선박가격인 척당 2250만달러, 총 4500만달러 수준에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수주로 현대미포는 총 6척의 컨테이너선을 수주했다. 앞서 현대미포는 지난달 해외 선사에서도 1800TEU급 컨테이너선 4척을 수주한 바 있다.

이들 선박 수주로 현대미포는 울산조선소 도크 효율성을 높여나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미포 도크는 5만DWT급 MR(Medium Range)탱커 등 PC선(Product Tanker, 석유제품운반선)을 포함해 총 4척의 선박 건조가 가능하다. 이번 수주로 현대미포는 MR탱커를 건조하고 남는 공간을 상항에 맞게 1800TEU급 컨테이너선 건조하는데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수주를 포함해 현대미포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석유제품선(Product Tanker, PC선) 1척, 컨테이너선 6척 등 최대 7척의 선박을 수주했다.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