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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남녀 설 명절 최대 스트레스 "결혼해라·취직해라"

  • 송고 2018.02.16 10:51 | 수정 2018.02.16 10:51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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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 남녀들이 명절에 부모와 친척에게 듣는 가장 싫은 말이 무엇일까.

16일 결혼정보회사 듀오의 최근 3년간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20∼30대 미혼남녀가 명절에 가장 큰 부담을 느끼는 것은 '부모 잔소리'였다.

명절 부담 설문조사(복수응답)에서 응답자의 30.1%가 '부모와 친인척 어른의 잔소리'를 꼽았다.

'가족 용돈, 선물로 인한 큰 지출'(19.3%), '귀성길 차표 전쟁과 교통체증'(16.7%)이 그 뒤를 이었다.

가장 듣기 싫은 부모와 친인척의 명절 잔소리로는 결혼과 취업 문제가 차례로 1, 2위에 올랐다.

"결혼은 평생 안 하고 살 거야?"가 22.5%, "취직은 했어? 넌 뭐 하고 살래?"가 22.2%였다.

20∼30대 미혼 여성 중에서는 연휴 후유증을 소비로 극복한다는 대답이 많이 나왔다.

'연휴 후유증 극복방법'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27.6%의 여성이 "사고 싶었던 물건을 휴가 전에 주문해 출근(등교)하는 날 받는 것"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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