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10.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49.5 -1.5
EUR€ 1458.5 -4.3
JPY¥ 891.8 -0.9
CNY¥ 185.8 -0.4
BTC 101,504,000 1,424,000(1.42%)
ETH 5,130,000 44,000(0.87%)
XRP 887.7 3.3(0.37%)
BCH 813,000 43,500(5.65%)
EOS 1,527 8(-0.52%)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고속도로 교통상황] 전국 귀경길 '정체'…"오후 4∼5시 절정 달할 듯"

  • 송고 2018.02.17 15:10 | 수정 2018.02.17 16:05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사진제공=연합뉴스]

ⓒ[사진제공=연합뉴스]

설 연휴 셋째 날인 17일 오후 주요 고속도로로 귀경 차량이 쏟아져나오면서 곳곳에서 극심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3시 승용차로 경부고속도로 부산(요금소 기준)에서 출발할 경우 서울까지 7시간 20분이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목포에서 서울까지는 7시간 20분, 대구에서 서울까지는 5시간 20분, 강릉에서 서울까지는 4시간, 대전에서 서울까지는 3시간 50분이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후 3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 453㎞ 구간에서 차량이 시속 40㎞ 미만으로 서행하고 있다. 정체 구간의 길이는 오전 10시에 총 58.1㎞이었던 것과 비교해 7배 이상 늘었다.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은 66.4㎞ 구간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61.2㎞, 중부내륙고속도로 양평 방향 44.3㎞,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향 36.2㎞, 천안논산고속도로 32.4㎞, 중부고속도로 하남 방향 28.6㎞ 구간에서도 차량이 움직이다 서기를 반복하고 있다.

도로공사 측은 고속도로 정체는 오후 4∼5시 절정에 달하고 이날 내내 이어지다가 18일 오전 2∼3시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측했다.

도로공사는 이날 오후 2시까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22만여 대의 차가 들어왔으며 자정까지 22만 대가 더 올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같은 시간까지 서울에서 지방으로 떠난 차량은 17만 대로, 자정까지 11만 대가 더 나갈 것으로 내다봤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8 23:59

101,504,000

▲ 1,424,000 (1.42%)

빗썸

03.28 23:59

101,500,000

▲ 1,541,000 (1.54%)

코빗

03.28 23:59

101,498,000

▲ 1,414,000 (1.41%)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