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 수요 많은 수도권 지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4곳 대상
정승일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설 연휴 기간에도 현장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현장 경영에 힘을 쏟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지난 14~18일 정승일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 주관으로 설 연휴 대비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서울지역본부 대치관리소, 경기지역본부 목감관리소, 인천 LNG생산기지 및 송도관리소 등 가스 수요가 많은 수도권 지역 천연가스 생산·공급시설 14곳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 사장은 목감관리소를 찾아 주요 가스시설을 점검하고 현장 근무자를 격려하며 "연휴기간에도 안전하고 안정적인 천연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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