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는 배당우선주 실권주 4812만3269주를 26일과 27일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청약한다고 23일 공시했다.
청약은 미래에셋대우와 삼성증권, KB증권, SK증권, 하나금융투자 등 5개 증권사를 통해 진행된다.
미래에셋대우는 배당 우선주 1억4000만주를 발행하기 위해 구주주를 대상으로 청약한 결과 9187만6731주만 청약됐다고 설명했다. 구주주 청약률은 65.6%로 나타났다.
최대주주인 미래에셋캐피탈은 여신전문금융법상 참여할 수 있는 최대 한도금액인 300억원을 출자해 배정 물량의 25%가량만 참여했다. 우리사주는 2800만 전량 청약이 끝났다.
실권주와 단수주는 모두 4812만3269주가 발생했다. 신주는 다음 달 14일 상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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