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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참여정부 인사 사외이사로 내정…코드인사 비판

  • 송고 2018.02.23 17:53 | 수정 2018.02.23 17:53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신임 사외이사에 이강철 전 비서관, 김대유 전 수석 내정

KT 이사회가 참여정부 출신 인사들을 신임 사외이사로 내정했다.

KT 이사진은 23일 광화문 사옥에서 열린 이사회에서 이강철 전 대통령비서실 시민사회수석비서관과 김대유 전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을 신임 사외이사로 결정했다.

이들은 내달 임기가 만료되는 사외이사 2명(박대근, 정동욱)의 후임으로 활동하게 된다.

이강철 전 비서관은 2005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을 거쳐 2008년까지 대통령 정무특보로 일한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측근이다. 김대유 전 수석은 재정경제부와 통계청을 거쳐 2007년 청와대 경제정책수석을 역임했다.

이번 사외이사 선정을 놓고 KT 안팎에서는 퇴진 압박을 받는 황창규 회장이 바람막이로 활용하려는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정식 선임은 내달 주주총회에서 이뤄지며 임기는 2021년 주총까지 3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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