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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규 산업부 장관 "바라카 원전, 사우디·영국 등 원전수출 큰 자산"

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 격려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등록 : 2018-02-25 15:11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4일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UAE의 대표적인 친환경에너지 도시인 마스다르 시티를 둘러 보고 한-UAE간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 협력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백 장관의 이번 바라카 원전 방문은 우리나라의 첫 해외 원전수출 사업인 바라카 원전 건설 및 운영준비 현황을 직접 점검하기 위한 것이다.

바라카 원전 건설현장에서 백 장관은 올해 말 1호기 및 2020년 전체 4개호기 준공을 차질없이 달성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 장관은 "올해말 바라카 1호기가 준공되 해외원전 중 최초로 3세대 원전의 상업운전과 사막에서의 최초 원전 건설을 동시에 달성하게 된다"며 "사우디·영국 등 원전수출에 있어 커다란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지난달 양국관계를 포괄적·전면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것을 언급했다.

또한 백 장관은 마스다르 시티를 방문, 마스다르사 알 라마히 대표와 함께 재생에너지 시설을 시찰하며 재생에너지 관련 경험을 공유했다.

알 라마히 대표는 스페인 태양열발전, 영국 해상풍력 등 마스다르사 재생에너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백 장관은 우리의 재생에너지3020 이행계획을 소개, 2030년까지 태양광 30.8GW 및 풍력 16.5GW를 신규 설치 계획을 설명했다.

알 라마히 대표는 '재생에너지 3020' 계획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며 한국기업과의 면담을 통해 재생에너지 및 에너지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을 구체화하기 위해 3월 초 한국을 방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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