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개사 선주사 및 선급 관계자 참관
1박2일 '삼성 테크 펠로우십 데이' 행사
삼성중공업은 25일 오후 '삼성 테크 펠로우십 데이(Samsung Tech Fellowship Day)' 행사 일환으로 선주사 및 선급 관계자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남자 아이스하키' 결승전을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삼성중공업이 15개 주요 고객사를 대상으로 인적 네트워크 강화 및 선제적 영업을 위해 마련했다. 앞서 지난 24일부터 1박2일간 기술세미나 및 사업장 견학, 스포츠 마케팅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한 감독관은 "삼성중공업 덕분에 처음으로 올림픽의 열기를 현장에서 느낄 수 있었다"며 "초대해준 삼성중공업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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