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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8] 소니,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 공개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2-28 00:01

▲ MWC 소니 부스 전경

[바르셀로나(스페인)=손병문 기자] 소니(SONY)가 MWC 2018에서 새로운 플래그십 스마트폰 '엑스페리아 XZ2 및 XZ2 컴팩트'를 공개했다.

엑스페리아 XZ2(Xperia XZ2)는 확장된 5.7타입 HDR 풀HD+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스테레오 스피커를 자랑한다.

다이내믹 바이브레이션 시스템(Dynamic Vibration System)으로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디바이스'를 컨셉으로 제작됐다. 스마트폰 중 세계 최초로 4K HDR 동영상 촬영 및 풀HD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레코딩이 가능한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를 달았다.

엑스페리아 XZ2 컴팩트(Xperia XZ2 Compact)는 5인치 스마트폰으로 확장된 5.0타입 HDR 풀HD+ 디스플레이, 최신 모션 아이(Motion Eye) 카메라, 최신 AV 기술을 담았다.
▲ 소니가 MWC에서 선보인 엑스페리아 XZ2·XZ2 컴팩트 제품 이미지

디스플레이에는 소니 브라비아(BRAVIA) TV 기술과 모바일용 X-리얼리티를 채용,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S-포스 프론트 서라운드(S-Force Front Surround)를 지원하는 전면 스테레오 스피커가 탑재됐다.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한다.

모션 아이 카메라는 동작과 표정을 감지하는 예측 촬영(Predictive Capture), 자동 초점 버스트(Autofocus burst) 및 예측 자동 초점(Predictive Autofocus) 등 지능형 제어 기능을 넣었다.

소니는 이번 MWC에서 저조도 상황에서 잘 보이지 않는 장면도 포착할 수 있는 초고감도 카메라 기술도 선보였다. 극한의 어두운 환경에서도 이미지 촬영이 가능하다. ISO 51200의 사진 촬영과 ISO 12800의 영상 촬영을 지원한다.

신형 엑스페리아 스마트폰 2종 모두 안드로이드 8.0 오레오(Oreo) 기반, 기가비트(Gigabit) LTE 다운로드 성능을 자랑하는 퀄컴 스냅드래곤 845 모바일 플랫폼을 품었다. 외장은 코닝 고릴라 글라스5와 금속 프레임으로 감쌌다.

색상은 △리퀴드 실버 △리퀴드 블랙△딥 그린 △애쉬 핑크 등 4가지로 나온다. 3월부터 글로벌 출시된다

소니 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의 글로벌 세일즈 마케팅 후루미 히데유키 부사장은 "두 제품 모두 최상의 몰입형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제공한다는 컨셉"이라며 "한층 향상된 카메라 및 디스플레이와 함께 손에 완벽하게 밀착되는 디자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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