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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움에디션, 신발 주문생산 '마이슈즈룸' 시즌3 론칭

  • 송고 2018.03.06 09:24 | 수정 2018.03.06 09:24
  • 김언한 기자 (unhankim@ebn.co.kr)

1주일간 주문수량 100건 이상 도달하는 제품 생산 진행

핸드메이드 '슬링백', 프로젝트 제품으로 선정

[사진=LF]

[사진=LF]


LF는 슈즈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이 온라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My Shoes Room)’ 시즌3를 론칭한다고 6일 밝혔다.

라움에디션이 지난해 10월 LF몰을 통해 첫 선을 보인 신발 주문생산 플랫폼, ‘마이슈즈룸’은 일정 생산수량 이상의 주문 건에 대해서만 생산에 들어가는 크라우드 펀딩 형태의 플랫폼 서비스다.

프로젝트 단위로 운영되는 것이 특징이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재고 처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동시에 소비자는 재고 비용이 제거된 가격으로 가치 있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어 생산자와 소비자 쌍방의 효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

라움에디션은 지난해 10월 진행한 ‘마이슈즈룸’ 시즌1 프로젝트를 통해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앵클부츠 및 바부슈 총 4종의 신발 제품을 기획해 제품당 최소 주문 수량의 3배를 상회하는 주문량을 기록했다.

시즌1의 대성공에 힘입어 올 1월 진행한 시즌2 프로젝트에서도 최소 주문 수량 대비 4.5배 가량 많은 주문을 접수 받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자넷 로퍼 3종 제품을 성황리에 제작해 판매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

라움에디션은 트렌드에 민감하면서도 가격과 만족도를 세밀히 검토하는 가치소비 성향의 젊은 소비자들을 중심으로 좋은 반응을 얻으며 거둔 시즌1,2의 성공을 발판으로 5일, ‘마이슈즈룸’ 시즌3를 론칭,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슬링백 5종류를 기획해 선보인다.

마이슈즈룸 시즌3는 3월5일부터 12일까지 7일 간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엘리 슬링백’에 대한 합계 최소 주문수량이 100건에 도달할 경우 생산 및 배송이 진행되는 구조로 운영되며, 수제 제작 및 배송까지 약 2주의 기간이 소요된다.

시즌3 플랫폼을 통해 선보이는 질바이질스튜어트의 ‘엘리 슬링백’은 슈즈 장인의 노하우로 제작된 스트랩(끈)이 발 뒤꿈치를 안정감 있게 잡아주어 보행 시 흘러내리지 않으며 주문 시 4cm, 7cm 중 선호하는 굽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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