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시간 : 2018년 09월 21일 15:13
EBN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뉴스스탠드
실시간 News

라임라이트, 신사업 엣지 서비스 통해 고객 부가가치 향상 박차

다양한 지연 탐지 기능 바탕…지연 최소화하는 엣지 서비스
빅데이터, AI(인공지능) 영역 어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연동 가능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3-06 14:29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분야 선도주자인 라임라이트 네트웍스가 신사업으로 추진하는 엣지 서비스(EDGE SERVICES) 분야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김광식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아태지역 총괄 부사장은 6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8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라임라이트가 신규 사업으로 구축하는 영역 중 집중하는 것이 엣지 서비스"라며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가 비디오 서비스로 콘텐츠를 딜리버리하면서 형성된 네트워크를 활용해 고객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비즈니스가 엣지 서비스"라고 설명했다.

김 부사장은 "향후 빅데이터, AI(인공지능) 등 화두로 떠오르는 영역의 어플리케이션과 우리가 가진 데이터를 연동해서 고객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엣지 서비스는 콘텐츠를 소비하면서 유튜브 등 고객의 데이터를 모을 수 있고 네트워크를 이용해 콘텐츠가 들어오고 밖으로 나가는 속에서 의미있는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다. 이 데이터들을 분석해 고객의 비즈니스에 도움을 주는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실제로 GE가 투자한 벤처기업 아비타스시스템즈에서는 라임라이트의 엣지 서비스를 활용하고 있다.

두 회사는 IoT 기반 산업의 모니터링과 통제를 위해 협업하고 있다. 송유관을 비롯한 주요시설의 유지보수를 위해 드론으로 주기적으로 동영상을 찍고, 3D 모델링 SW로 분석해 위험을 사전에 대비하고 있다.

김 부사장은 "인도에서는 기차 레일망 유지보수에 엣지 서비스가 활용돼 사람이 직접 시설을 확인할 필요 없이 드론이 사진을 찍고 데이터를 비교분석한 후 유지보수가 필요한 부분에만 엔지니어가 투입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엣지 서비스 성과에 대해 "많은 기업들이 엣지 서비스를 활용하기 위해 검토하는 단계"라며 "엣지 서비스는 송유관을 비롯한 시설, 항공사 운항 등 여러 방면에 활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SPONSOR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