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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 청주 오송서 아파트 임대사업 시행

  • 송고 2018.03.08 10:24 | 수정 2018.03.08 10:24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총 970가구…4년 우선 거주 후 분양우선권 부여

세종청사 20분·KTX로 강남까지 40분

ⓒE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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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해운이 충북 청주 오송바이오폴리스지구에서 주택 분양사업을 시행한다.

2020년 입주 예정이며 분양세대는 총 970가구다. 4년간 전, 월세 선택 거주 후 입주자에게 분양 우선권이 부여되는 민간임대주택 아파트다.

8일 대한해운에 따르면 이번 사업 시행부지는 세종 정부종합청사에서 약 2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2014년 40여곳이 입찰에 참여할 만큼 경쟁이 치열했다.

분양사업은 SM그룹 계열사인 동아건설산업과 우방이 시공사로 참여했으며 오는 9일 견본주택을 개관할 예정이다.

오송지구는 KTX, SRT로 서울 강남까지 40분 정도 소요되며 오송 산업과학 국가산업단지 개발에 따라 대규모 개발과 인구유입이 전망되고 있다.

또 취득세 및 재산세가 없고 향후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이 가능하기 때문에 4년간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다.

이번 택지 취득비용은 약 453억원으로 지난해 이미 오송지구 개발 기관인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납부가 완료됐다.

대한해운 관계자는 "오송 임대아파트의 경우 주변 시세 대비 낮은 임대보증금과 다양한 주거 혜택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단기간 내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발생 수익은 장기운송계약 신조선박 투자대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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