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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9' 보다 저렴하게 사려면…제휴카드 혜택 '눈길'

'T 삼성카드2 V2' 36개월 장기할부시 최대 72만원 결제일 할인
KT-KB국민·현대카드, 할인 '2번' 제공 및 특별 캐시백 9만원

강승혁 기자 (kang0623@ebn.co.kr)

등록 : 2018-03-08 11:16

▲ 갤럭시S9ⓒ삼성전자
삼성전자의 최신 스마트폰 '갤럭시S9' 구매 시 다양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카드·통신사 제휴카드가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갤럭시S9은 최고 사양을 갖춘 플래그십 모델인 만큼 최고가 모델(갤럭시S9플러스 256GB)이 115만5000원에 달해 카드 할인혜택에 대한 수요도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카드는 SK텔레콤과 제휴를 맺고 출시한 'T 삼성카드2 V2'를 통한 갤럭시S9 24·36개월 장기할부 서비스와 할인 혜택 등을 제공한다.

T 삼성카드2 V2로 SK텔레콤에서 장기할부 서비스를 이용해 갤럭시S9을 구매할 경우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따라 최대 월 2만원의 결제일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4개월 장기할부는 최대 48만원, 36개월 장기할부는 최대 72만원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3월 9일에서 4월 7일까지 휴대폰 개통 후 할부원금 중 70만원 이상 장기 할부 결제 시 9만원의 추가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24개월 장기할부 수수료율은 연 5.9%, 36개월은 연 7.0%가 적용된다.

이외에도 커피전문점과 대중교통/택시 5% 결제일 할인 등 혜택을 담았다. T 삼성카드2 V2는 전월 신용카드 이용실적에 세금, 공과금, 통신요금 납부 금액 등이 포함돼 이용실적 달성에 유리하다. 단, 무이자할부 이용금액은 이용실적에서 제외된다.

KB국민카드와 현대카드는 KT와 맞손을 잡고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에는 1개의 제휴카드를 통해 1번의 할인만 적용 가능했던 것을 2개의 제휴카드로 2번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게 한 프로그램이다.

기존 무선의 단말과 요금내역이 1장의 청구서로 제공돼 제휴카드 할인이 1번만 적용 가능했던 것을 단말, 요금내역을 2장 청구서로 분리해 고객이 제휴 카드 할인 혜택을 단말에 1번, 요금내역에 1번으로 총 2번 적용 받을 수 있도록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했다.

카드 더블할인 플랜을 통해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와 '프리미엄 슈퍼DC KB카드'로 갤럭시S9을 구매하면 이용 실적에 따라 2년간 최대 96만원의 통신비 할인(통신비 자동이체 시)을 받을 수 있다.

여기에 3월 9일부터 4월 30일까지 프리미엄 슈퍼할부 현대카드로 장기할부 48만원 이상 수납 시 특별 캐시백 9만원을 지급, 이를 더하면 최대 105만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NH농협카드, 하나카드와 함께 통신비 특화 카드를 내놨다. NH올원 LG U+카드로 24개월간 매달 70만원 이상 결제하면 총 55만2000원의 통신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 U+빅팟 PLUS 하나카드는 실적이 30만원만 넘으면 자동이체 등록을 통해 2년간 최대 40만8000원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롯데카드의 '올마이쇼핑 카드(통신)'은 전월 50만원 이상 사용 시 모든 쇼핑업종에서 5% 할인에 이동통신 10% 할인혜택을 더해 제공한다.

한때 알짜카드로 불리며 단종됐다가 최근 발급을 재개한 씨티카드의 '씨티 클리어 카드'는 7%의 통신비 청구할인과 함께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전국 모든 음식점에서 5% 할인, 버스·지하철 이용금액 10% 할인혜택 등 직장인들에게 유용한 혜택을 담았다.

신한카드몰과 롯데카드몰에서는 갤럭시S9을 구매하면 18만원 청구할인과 함께 GS모바일 상품권 3만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가장 유용하게 느끼는 카드혜택 중 하나는 이동통신 할인이 꼽히고 있다"며 "여러가지 트렌드 속에서도 통신비 할인 카드의 인기는 꾸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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