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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원표 사장 "삼성SDS, 물류 플랫폼 중심 회사로 키울 것"

식품 유통과정에 위·변조 불가능한 블록체인 기술 적용
신규 물류사업 '글로벌 e-Commerce' 분야 적극 공략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8-03-08 11:51

▲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이 미디어데이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EBN

"데이터 기술과 플랫폼 역량으로 차별화된 가치를 창출하고 고객, 임직원, 파트너 기업과 새 시대 글로벌 삼성SDS를 만들겠다."

홍원표 삼성SDS 대표이사 사장이 데이터와 지능형 플랫폼 개발에 주력, 물류 혁신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내비쳤다.

홍원표 삼성SDS 사장은 8일 삼성SDS 판교 Campus에서 열린 스마트 물류 미디어데이에서 이같이 말하며 "전체적으로 물류 사업을 이끌어가는 플랫폼 '첼로(Cello)'에 핵심이라고 생각되는 인공지능 블록체인 기능을 넣어 첼로를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삼성SDS는 빠르게 플랫폼 중심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플랫폼 중심의 회사가 돼야 경쟁력 있는 회사가 될 수 있다"며 "첼로의 고도화 뿐만 아니라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설명드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SDS는 이날 '첼로 컨퍼런스 2018'도 열고 물류, 제조, 유통 등 다양한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스마트 물류혁신 사례와 트렌드를 공유했다.

특히 디지털 시대의 핵심 경쟁요소인 데이터와 지능형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는 차별화된 서비스와 솔루션을 만들어갈 계획도 수립했다.

이를 위해 회사 측은 신규 물류 사업으로 글로벌 e-Commerce 분야를 성장 동력으로 꼽고 적극 공략할 방침이다. e-Commerce분야 물류사업에 블록체인,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 신기술을 적용해 글로벌시장을 적극 진출한다는 게 골자다.

또 삼성SDS는 Brightics AI를 유럽 전자제품 유통회사 매장에 적용한 결과 판매 예측 정확도가 25%p이상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Brightics AI는 1년 반에 걸쳐 글로벌 500개 매장을 중심으로 데이터를 수집한 자사 분석 플랫폼이다.

아울러 삼성SDS는 물류 블록체인 기술을 부산지역 수산물 가공업체 삼진어묵에 시범 적용한 사례도 발표했다.

김형태 삼성SDS 물류사업부문장(부사장)은 "혁신적인 물류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 할 것"이라며 "물류 생태계를 확대하기 위해 관련 업계와 협업할 수 있는 지능형 물류 플랫폼서비스를 곧 선보일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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