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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올해도 560억원 화끈한 배당

보통주 800원, 종류주 850원 책정
박문덕 회장 14.5억원 개인주주 중 최대

윤병효 기자 (ybh4016@ebn.co.kr)

등록 : 2018-03-08 15:35

▲ 박문덕 하이트진로 회장.
하이트진로가 올해도 560억원에 달하는 높은 배당정책을 이어갔다.

하이트진로는 8일 공시를 통해 보통주 800원(시가배당률 3.3%), 종류주 850원(4.5%)씩 총 559억원의 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매년 높은 배당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보통주 기준 2012년 1250원, 2013~2015년 1000원, 2016년 900원에 이어 2017년(올해)에는 800원으로 정했다.

올해 배당액은 평년보다 다소 적지만 실적에 비하면 높은 수준이다. 하이트진로는 연결기준으로 지난해 872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이는 2013년 1611억원, 2014년 937억원, 2015년 1340억원, 2016년 1240억원에 비해 크게 내려간 수준이다.

박문덕 회장은 개인주주 가운데 가장 많은 배당을 받는다. 박 회장은 181만여주를 보유해 총 14억5000만원을 받는다. 또한 박 회장은 하이트진로홀딩스(보유주식 684만여주)로부터 10억원 가량의 배당금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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