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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그룹, 과학인재 양성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개최

내달 8일까지 온라인으로 1차 예선 신청 접수
대상 수상자 최대 4000만원, 은상 이상 수상시 해외 과학캠프 기회 제공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등록 : 2018-03-08 15:55

▲ 한화사이언스챌린지 2017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국과학영재학교 유호진, 허성범 학생. ⓒ한화그룹

한화그룹은 미래의 과학 꿈나무 육성과 창의적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한화사이언스챌린지 (Science Challenge) 2018'을 연다고 8일 밝혔다.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회째를 맞이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대한민국의 미래과학을 이끌어갈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청소년 과학영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매년 1000명이 넘는 과학 영재들이 참여하는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대상 수상팀에게 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본선 진출자에 대해서는 한화그룹 입사지원시 서류전형 면제 등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 국내 최고의 과학경진대회로 자리 잡았다.

특히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시행 첫해부터 인류의 보다 나은 미래에 기여할 수 있는 'Saving the earth'를 테마로 △에너지(태양광 등) △바이오(질병·식량 등) △기후변화 △물과 관련된 이슈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논리성, 실용성 등에 심사 포인트를 두고 있다.

참가 희망자는 다음달 8일까지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 홈페이지'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회주제에 맞춘 팀별 연구계획서를 접수하면 4월 말 1차 심사결과가 발표된다.

한화 사이언스 챌린지는 2명의 고교생과 1명의 지도교사가 한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학교당 출전 팀수는 제한하지 않으며 타 학교 학생과 연합 출전도 가능하다.

1차 심사를 통과한 100팀을 대상으로 오는 5월 26일 대전에 위치한 한화케미칼 중앙연구소에서 2차 예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2차 예선은 구술면접으로 진행되며 요약 발표 및 질의 응답으로 진행된다. 2차 예선을 거쳐 최종 20개 팀이 본선에 참여한다. 본선은 경기도 가평의 한화 인재경영원에서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2박 3일동안 치러지게 된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의 본선 수상자에 대한 장학금 규모는 국내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대상 수상 1팀에게는 4000만원, 금상 2개팀엔 팀당 2000만원, 은상 2개팀엔 팀당 10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은상 이상 수상팀 전원에게 해외 유수의 과학기관과 공과대학을 방문하고 한화그룹의 글로벌 사업장을 견학하는 특별 프로그램의 기회도 주어진다. 동상 수상자와 본선진출팀 지도교사 및 소속 학교에도 장학금이 지급된다. 본선진출 20팀 전원에게 향후 한화그룹 입사 및 인턴십 지원시 서류전형을 면제 혜택도 준다.

국내 최대 규모 과학 경시 대회에 걸맞게 학생들의 관심이 뜨겁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매년 평균 600~700개팀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7년간 4731개팀, 1만여명의 과학 영재들이 참여했다.

한화사이언스챌린지는 수상자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끊임없이 꿈을 향해 도전할 수 있도록 과거 수상자들에 대한 지원과 네트워크도 강화하고 있다.

본선 이상 수상한 학생들에게는 한화의 주요 사업장을 견학하는 한화체험프로그램과 수상자 캠프도 진행해 지속적인 네트워크 및 커뮤니케이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