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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장관 "중견기업 우수 청년인재 유치 적극 지원"

고용 창출 위한 '중견기업 비전 2280' 추진 강조
내달부터 중견기업 고용 로드쇼 등 新채용프로그램 실시

서병곤 기자 (sbg1219@ebn.co.kr)

등록 : 2018-03-09 11:31

▲ 백운규 산업부 장관.ⓒ연합뉴스
[세종=서병곤 기자] 정부가 중견기업의 우수한 청년인재 유치 지원을 강화한다.

이를 위해 내달부터 새로운 중견기업 채용프로그램을 실시해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중견기업의 인력난도 해소할 방침이다.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9일 '중견기업연합회 CEO 조찬 강연회'에 참석해 산업 혁신성장의 목적은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기 위함이라고 강조하고 일자리 창출을 위한 '중견기업 비전 2280'을 비롯해 5대 신산업 프로젝트 추진, 주력산업 고도화 방향 등을 제시했다.

이중 중견기업 비전 2280은 기술혁신역량 제고, 글로벌 수출 기업화 등으로 통해 2022년까지 월드챔프 1조클럽 80개, 중견기업 5500개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백 장관은 "현재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과 4차 산업혁명 대응 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우리 경제의 허리인 중견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면서 "이를 위해 중견기업 비전 2280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중견기업인들에게 청년 일자리 확대를 위한 협조도 당부했다.

백 장관은 "내달부터 주요 지역별 중견기업 채용 로드쇼, 중견기업 일자리 드림 페스티발 등 중견기업 청년채용 프로그램도 새로 준비 중"이라며 중견기업들의 적극 참여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강호갑 중견기업합회 회장은 "정부의 중견기업 육성 정책과 중견기업 위상을 높여준 노력에 감사한다"며 "정부의 정책방향에 발맞춰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선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