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기온 19도 기록…일교차 커 건강관리 유의
월요일인 12일 남해 해상에서 동쪽으로 향해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7도를, 낮 최고기온은 11도~19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평년보다 높은 기온 분포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전국에서 보통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수도권과 강원 영서, 충청권 등 중서부 지역은 대기 정치로 '나쁨' 수준의 농도를 나타낼 가능성이 있다.
강원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으며 그 밖의 지역도 약간 강하게 불 것으로 보여 시설물 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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