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이달 14일~16일 3일 간 특가 판매
"20만원대의 저렴한 비용으로 프리미엄 서비스 누릴 수 있어"
캐세이패시픽항공이 홍콩·타이베이 왕복 항공권을 모바일 앱에서만 특별 가격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특가 프로모션에서는 홍콩과 타이베이 항공권을 각각 24만원대·27만원대부터 구매할 수 있다.
출발 기간은 14일부터 4월 30일까지로 올 봄 근거리 해외여행을 합리적인 가격에 계획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홍콩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5만5100원부터, 타이베이 일반석 왕복 항공권은 27만1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2인 이상 여행시에는 홍콩 1인 일반석 왕복 항공권을 24만5100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캐세이패시픽그룹 소속 프리미엄 항공사 캐세이드래곤항공을 이용해 부산 및 제주에서 출발하는 홍콩 항공편에도 특가가 적용된다.
운임에는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포함됐으며 발권일 및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단 일부 출발 불가 기간(홍콩 3월 30일~4월 5일·4월 27일~28일, 타이베이 3월 31일~4월 3일)이 있다.
제임스 콘린(James Conlin)캐세이패시픽 한국 지사장은 "여행 준비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따라 특별 가격을 제시하는 모바일 앱 전용 프로모션을 실시하게 됐다"며 "특가 외에도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캐세이패시픽 모바일 앱으로 품격 있는 여행을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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