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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창근 현대상선 사장, '박스클럽' 회의 참석

  • 송고 2018.03.13 09:45 | 수정 2018.03.13 09:4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독일서 전세계 12개 컨테이너선사 CEO 모여

IMO 황산화물 규제 등 환경 관련 현안 집중 논의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현대상선

유창근 현대상선 사장.ⓒ현대상선

현대상선은 유창근 사장이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되는 박스클럽(Box Club) 회의에 참석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박스클럽 정기회의는 이날 저녁 공식 만찬을 시작으로 14일 본회의 등 양일간에 걸쳐 진행된다.

현대상선을 비롯해 덴마크 머스크, 스위스 MSC, 프랑스 CMA CGM 등 12개의 주요 컨테이너선사 최고경영자(CEO)들이 한 자리에 모인다.

회의에서는 환경규제 이슈 등 해운업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국제해사기구(IMO)에서 2020년 1월부터 규제가 시작되는 황산화물 규제와 저유황유 규정 이행 등을 집중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추가협의 준비를 위해 오는 6월 중 환경자문회의 개최도 검토한다.

박스클럽은 1992년 발족한 전 세계 정기 컨테이너 선사의 협의체다. 정식명칭은 세계 컨테이너 최고경영자 모임(International Council of Containership Operators)으로 통상 컨테이너를 뜻하는 박스클럽으로 불린다. 현대상선은 1994년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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