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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검은사막 모바일에 도전장

안정적 서버 운영 능력, 정기적 업데이트, 카카오와 공동퍼블리싱
27일 구글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통해 정식 출시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3-13 15:10

▲ 13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런칭 쇼케이스에서 오명수 이사(오른쪽)과 변경호 실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EBN

액토즈소프트가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로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경쟁을 가속화할 전망이다.

오명수 액토즈소프트 이사는 13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런칭 쇼케이스에서 "중국에서 검증된 모바일게임을 한국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출시하기 위해 자신있게 준비했다"며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운영 능력에 만발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중국 시장에서 성공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시장에서 출시해 모바일게임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액토즈소프트가 오는 27일 정식 출시하는 드래곤네스트M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110만명, 사전예약 700만명, 지난해 상반기 매출 20억위안(한화 약3400억원) 등을 기록하는 등 모바일 대작으로 평가받고 있는 게임이다.

액토즈소프트는 안정적인 서버 운영 능력, 정기적인 업데이트, 차별화된 콘텐츠, 카카오와의 공동퍼블리싱 등을 통해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달 말 출시해 모바일게임 시장을 장악한 검은사막 모바일의 아성을 위협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오 이사는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중국에서 안정적으로 서버 운영했던 강점이 있다"며 "그 과정에서 축적한 노하우를 한국에서도 재현할 수 있는 선행적 실험과 시행착오를 충분히 겪었다"고 말했다.
▲ 13일 서울 강남구 르 메르디앙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액토즈소프트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의 런칭 쇼케이스에서 오명수 이사(오른쪽)과 변경호 실장이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EBN

변경호 액토즈소프트 모바일사업실 실장은 "듀랑고와 검은사막 모바일은 오류가 많았는데 액토즈소프트는 중국과 대만에서 이미 서비스를 했고 그 당시 발생했던 문제에 대해 캐치를 했고 서비스도 잘 준비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액토즈소프트는 드래곤네스트M이 카카오게임즈 플랫폼에서 오랜 기간 사랑받는 장수게임이 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 이사는 "장기적인 라이프사이클을 극대화하기 위해 중국에서 작년 한 해 동안 50회 이상 업데이트한 콘텐츠를 한국에 가져오고 한국 유저들이 좋아할 요소를 추가해서 장기적, 안정적으로 유저들이 만족하는 콘텐츠를 이미 준비했다"고 언급했다.

이어 "운영 측면에서 드레곤네스트M을 위해 한국 인력을 충분히 셋팅해 어떠한 부족함도 없도록 준비를 했다"고 덧붙였다.

액토즈소프트는 카카오게임즈와의 공동 퍼블리싱을 통해 다양한 유저들을 끌어모을 전략이다.

오명수 이사는 "한국시장에서 최고의 마케팅 파트너로 카카오게임즈를 선택했다"며 "카카오 플랫폼을 활용해 최대한 많은 이용자까지 포괄적으로 접근하도록 다양한 마케팅리소스를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는 공동 퍼블리싱으로 최대 규모"라고 강조했다.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사업본부장도 "드래곤네스트M의 귀여운 비주얼이나 유저층에 맞게 타깃팅할 수 있도록 연계 광고 및 마케팅을 준비 중"이라며 "즐겁게 즐길 수 있는 유저들이 게임을 알 수 있도록 홍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드래곤네스트M for kakao는 오는 27일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