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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수 삼성메디슨 대표 "의료진·환자 배려 제품 라인업 강화"

  • 송고 2018.03.15 11:00 | 수정 2018.03.15 09:51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저선량 디지털 엑스레이 진단기능 소개

초음파기기 라인업 다변화 및 사업다각화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5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34회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해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삼성전자와 삼성메디슨이 15~18일 나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KIMES 2018(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에 참가, 최신 의료기기와 영상 진단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 행사에는 34개국 13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삼성은 의료기기 철학인 '접근성(Access)·정확성(Accuracy)·효율성(Efficiency)'을 강조한 부스를 꾸렸다. 천장 고정형 디지털 엑스레이(GC85A)와 이동형 디지털 엑스레이(GM85),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RS85) 등을 전시했다.

삼성은 특히 초음파 진단기기 라인업을 프리미엄 제품부터 보급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인다.강점을 가진 산부인과용 초음파 진단기기뿐만 아니라 영상의학과용 프리미엄 초음파 진단기기 등을 전시한다. 고객층 다변화와 사업다각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의료기기사업부장 겸 삼성메디슨 대표이사 전동수 사장은 "전시회를 통해 보다 편리한 사용성을 갖춘 의료기기와 저선량 엑스레이 영상 솔루션 등 의료진과 환자를 모두 배려한 다양한 제품을 통해 사업 다각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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