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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기] 손안의 정수기 브리타…1인 가구 취향 저격

  • 송고 2018.03.24 20:19 | 수정 2018.03.24 20:20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직접 관리 및 사용 할 수 있는 편리한 필 앤 엔조이 마렐라

4주에 한 번 필터 교체·브리타 메모 통해 필터 교체 주기 확인


열흘간 사용한 브리타 필 앤 엔조이 마렐라 정수기는 편리함, 안정성이 가장 큰 장점인 제품이다.

2리터의 페트병 생수를 매번 사오고 재활용하는 것도 번거로웠는데 브리타 정수기는 이러한 불편함을 모두 해소할 수 있었다.

물통과 필터로 구성된 필 앤 엔조이 마렐라는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수돗물을 필터에 걸러 바로 마실 수 있는 간편한 정수기다.

구성품은 뚜껑, 필터, 본체 필터 케이스로 구성됐다. 필터는 초정밀 입상 활성탄과 이온 교환 수지로 구성돼 있다. 막스르타+ 필터 1개에는 축구장 6개 면적에 해당하는 수많은 활성탄 알갱이가 포함된다. 막스트라+ 필터는 물의 맛과 향을 저하시키는 유기물질 및 염소를 흡수하고 구리와 납 등의 금속과 불순물을 안전하게 줄여준다.

처음에 필터에 물을 거르면 검은 물이 나오는데 이 물도 인체에 무해하다고 한다. 그러나 2번까지 정수한 물은 흘려버리고 3번째 물부터 마시면 된다.


특히 필 앤 엔조이 마렐라는 그립감이 좋은 핸들 디자인으로 사용자가 가볍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됐다. 물통 본체 안의 필터 케이스는 정수된 물이 역류하지 않도록 설계됐다.

플립형의 정수기 뚜껑은 외부로부터 먼지를 차단해 위생적으로 물을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뚜껑을 완전히 분리할 필요 없이 손쉽게 물을 채울 수 있도록 했다.

필터의 수명을 나타내는 디스플레이가 장착됐기에 필터를 언제 갈아야 하는지 걱정할 필요가 없다. 뚜껑에 탑재된 브리타 메모가 알려주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교체 주기는 4주로 기간 동안 최대 150리터까지 정수가 가능하다.

물맛은 일반적으로 사먹던 생수와 맛이 달랐다. 그렇다고 수돗물 맛은 아니었다. 몇 번 마시니 적응이 됐다.

브리타 정수기는 생수를 구매하거나 정수기를 대여할 필요 없이 수돗물을 정수해 물을 마실 수 있는 점이 가장 큰 매력이었다.

이미 전 세계 사람들은 브리타 정수기를 통해 매년 약 200억리터, 초 당 640리터의 물을 마시고 있다고 한다. 생수 페트병을 버릴 필요가 없기에 환경도 보호하고 건강도 지키고자 한다면 브리타 정수기를 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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