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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5G시대 앞두고 통신장비업종 상승마감…'6.93% ↑'

김남희 기자 (nina@ebn.co.kr)

등록 : 2018-03-26 16:30

▲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G시대를 앞두고 단기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통신과 단말기부품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면서 "통신칩·부품은 물론 주변 부품까지 5G 주파수를 대응하고 새로운 소비자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EBN


통신장비업종이 줄줄이 강세를 기록했다. 26일 마감한 증시에 따르면 이날 통신장비업종은 전거래일 대비 6.93% 상승 마감했다.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차바이오텍 대신 코스닥150 지수에 대신 편입될 텔콘이 편입될 가능성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김현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코스닥 시장의 150개 종목의 지수를 추종하는 코스닥150지수의 편출입 이벤트가 발생했다”며 “최근 퇴출 가능성이 커진 차바이오텍이 예상대로 제외된다면 텔콘에 415억원의 신규 패시브 자금이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알엔투테크놀로지도 8.01%가량 뛰었다. 이동통신 부품업종인 알엔투테크놀로지는 이날 강릉시 과학산업단지에 위치한 제2공장 증설을 완료하고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연간 매출의 3배 규모에 해당되는 생산시설을 확보하게 됐다는 설명이다.

삼지전자와 파이오링크는 6% 가량 올랐으며, 에이텍티앤, 이노와이어리스, 하이트론, 전파기지국, 에이스테크, 우리로, 라이트론, 빛샘전자, 현대통신, 우리넷, 인텔리안테크, 오이솔루션, 인성정보, 유비벨록스, 케이엠더블유실, 다산네트웍스, 바른테크놀로지, 코위버, 아이크래프트, 유비쿼스, 옵티시스, 에스넷은 1%~5%대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에치디프로, 웨이브일렉트로, 서진시스템, 아이즈비전은 강보합권에서 장을 마쳤다.

이상언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5G시대를 앞두고 단기적으로는 반드시 필요한 통신과 단말기부품 기술을 가진 업체들이 혜택을 받을 것"이라면서 "통신칩·부품은 물론 주변 부품까지 5G 주파수를 대응하고 새로운 소비자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 전방위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분석했다.

한편 이날 미중 무역전쟁 우려로 소폭 하락 개장한 코스피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반등하면서 2430대 탈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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