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카드 등급·최상위 리그 추가해 이용자 선택 폭 확장
포지션 별 전술 설정 및 개편된 팀 마스터리로 전략적 플레이 가능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2018 프로야구 개막을 기념한 업데이트다. 이용자는 클래식 선수 카드, 최상위 리그 클래식, 포지션 별 전술 설정, 개편된 팀 마스터리 등 새로운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새로운 등급인 클래식 카드 30명(삼성 진갑용, 기아 서재응, LG 페타지니 등)을 선보였다. 클래식 카드는 각 구단을 대표하는 베테랑 선수로 구성된다.
이용자는 클래식 카드로 선정된 기존 엘리트·올스타 선수 카드를 클래식으로 승급(기존 5성→6성) 시킬 수 있다. 승급은 지정된 선수 카드(스피릿 카드)를 등록하면 가능하다. 프로야구 H2는 지속적으로 클래식 카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최상위 리그 클래식을 열었다. 월드 리그 에서 1위를 기록한 이용자가 오를 수 있다. 클래식 리그에서는 프로야구 H2에서 가장 강력한 전력을 가진 이용자들이 경쟁한다. 이용자는 성적에 따라 더욱 높은 시즌 보상(선수팩, 게임 내 재화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가 보다 전략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시스템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포지션 별 전술 설정 시스템으로 타자와 투수의 개인 전술 설정이 가능하다.
이용자 개성(빅볼, 스몰볼 등)에 따라 팀 전력을 강화 시킬 수 있는 팀 마스터리도 개편해 선수 포지션에 따라 궁극 전술(중장거리포, 전력질주 등)을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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