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톈궁1호 추락 우려?…사고가 생길 확률은 1조분의 1

  • 송고 2018.04.01 16:37 | 수정 2018.04.01 16:39
  • 인터넷뉴스팀 (clicknews@ebn.co.kr)

"톈공 1호 잔해 의심 물체 발견 만져선 안돼"

소방당국 등의 방재 전문가들에 반드시 신고

출처 : CNSA(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출처 : CNSA(China National Space Administration)

중국 우주정거장 톈궁 1호가 우리 시간 2일 지구 표면에 추락한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일부에서는 인명 피해를 걱정하고 있다.

사고가 생길 확률은 1조분의 1로 극히 낮다는 게 미국 국립항공우주국(NASA)의 설명이다. 인공 우주물체가 지구로 떨어지면서 대기권에 진입한 후 대부분이 마찰열로 연소되어 소멸되고 남은 조각 일부가 지구 표면에 떨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하지만 지구가 워낙 넓기 때문에 지나가던 사람이 맞는 일이 일어날 개연성은 매우 낮다는 게 NASA 측의 설명이다.

전문가에 따르면 추락 중인 톈궁 1호의 질량은 스카이랩(77t)의 9분의 1에 불과하고, 큰 잔해가 남을 확률은 높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만약 톈공 1호가 추락한 잔해로 의심되는 물체를 발견하게 될 경우, 절대로 맨손으로 만져서는 안 된다는 것이 NASA나 국내외 방재당국의 당부다. 유독 물질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곧바로 신고해서 소방당국 등의 방재 전문가들이 처리하도록 하도록 하고 불가피한 경우에는 반드시 장갑을 끼고 다뤄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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