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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상반기 대졸공채…화약·방산·기계 부문 인재 찾는다

  • 송고 2018.04.02 08:50 | 수정 2018.04.02 08:50
  • 권영석 기자 (yskwon@ebn.co.kr)

4월 중순까지 서류접수, 혁신적 가치 추구하는 인재 모집

인적성 시험 없이 5월~6월 직무 심층 면접 진행

㈜한화는 4월 첫째 주부터 2018년 상반기 대졸공채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화약, 방산, 기계 부문에 대한 채용이 진행되며 화약·방산부문은 3월 넷째 주부터 먼저 서류접수를 시작했다.

한화는 '소프트파워 경쟁력'을 바탕으로 '혁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인재를 찾는다. 특히 10년 후 미래시장에서도 통할 혁신역량을 바탕으로 사업구조의 선진화를 이끌며 미래 성장 전략을 고민하는 인재를 선호한다. 또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미래 시장에서 유연하게 대처해나갈 수 있는 능력, 끊임없이 고민하고 학습하며 소통하는 능력 등을 갖춘 인재에게 높은 점수를 부여할 예정이다.

서류접수는 한화그룹 채용사이트인 한화인을 통해 가능하다. 인적성 시험 없이 곧바로 오는 5월 중순~6월초까지 직무 관련 심층 면접을 1, 2차로 나눠 진행하며 6월 중순쯤 최종발표가 있을 예정이다.

모집직무는 △경영관리 △생산·품질관리 △연구개발 △영업 △기계설계 등이다. 화약부문은 화공, 화학, 전기전자 계열 전공자 및 화약 및 안전관련 자격증 보유자에게 가점을 부여하고 방산부문은 화학·기계공학계열, 상경·법학계열 전공자 및 소통능력과 문제해결 능력이 뛰어난 인재를 우대한다. 또 기계 부문은 해외 출장에 적극적으로 임하며 매사에 책임감이 투철한 인재를 선호한다.

한화는 다양하고 우수한 조직문화를 통한 인재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먼저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조직문화 혁신 제도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부터 과장 이상 승진자에게는 특별휴가와 개인 연차 등을 더해 한달 휴가를 주는 '안식월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점심시간을 2시간으로 확대해 임직원들이 자기개발 및 건강관리 시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여기에 직무 아카데미 제도도 운영하며 '학습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직무 아카데미란 유사 직무 수행자 간 그룹학습을 진행하고 이를 회사에서 지원해주며 선진화된 업무 방식을 습득하도록 돕는 제도다.

자연스러운 소통 문화를 통해 서로의 장점을 내세워 시너지를 창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연말에는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며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주고 있다. 다가오는 5월에는 임직원간 자발적으로 재능기부 강의를 진행하며 본인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는 소통의 장도 이끌어갈 예정이다.

㈜한화 관계자는 "이번 채용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한화의 미래와 함께할 우수한 인재를 발굴, 육성해 글로벌 시장을 이끌어나갈 창조적 인재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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