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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 앞두고 조선·해운株 ↑

  • 송고 2018.04.05 10:22 | 수정 2018.04.05 10:33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해운재건 5개년 계획 발표를 앞두고 조선·해운주가 강세다. 정부의 해운업 부활정책으로 해운업이 활성화될 것이란 전망과 이로 인해 선박 수주가 활발해지면 조선주 수혜로 이어질 것이란 기대감이 투심을 자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5일 오전 10시 15분 현재 현대상선은 전날보다 2.01%(90원) 올라 4575원에 거래 중이다. 대한해운이 5.28%, 흥아해운이 1.83% 상승하고 있다.

조선주도 강세다. 현대중공업과 삼성중공업이 각각 2.48%, 1.75% 오르고 있다. 대우조선해양은 4.49% 뛰고 있고 현대미포조선은 3.57% 상승 중이다.

정부는 이날 오전 '한국 해운재건 5개년 계획'을 공개한다. 5개년 계획에는 △ 안정적 화물 확보 △ 경쟁력 있는 선박 확충 △ 선사 경영안정 방안 등이 담긴다. 이는 문재인정부 출범 이후 이 같은 재건 방안을 검토해 온 해수부가 약 1년 만에 내놓는 종합대책이다.

본격적인 정책 시행은 오는 7월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면서 이뤄질 예정이다. 한국해양진흥공사가 설립되면 △ 선박 발주 등에 대한 투자·보증 △ 중고선박 매입 후 재용선 사업 △ 노후선박 대체 등 선사 경영안정을 위한 국가필수해운제도 이행 등 종합적인 지원방안이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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