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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전주비빔빵, 봄 맞아 인기"

전주 한옥마을 내 매장 전월比 매출 300% 이상 증가

최수진 기자 (csj890@ebn.co.kr)

등록 : 2018-04-06 18:08

▲ 전주비빔빵 한옥마을점. [사진=SK이노베이션]
봄을 맞아 전주 한옥마을에 상춘객들이 밀려들면서 전주비빔빵의 인기도 함께 상승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은 전주비빔빵을 생산·판매하는 천년누리 관계자를 통해 겨우내 주춤했던 전주비빔빵 판매가 봄을 맞아 다시 급성장하고 있다고 6일 전했다.

지난해 말 오픈한 한옥마을 내 매장의 매출은 전월 대비 300% 이상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주 한옥마을은 전주시가 지역대표 관광명소로 소개할 만큼 봄철 여행 최적의 장소 중 하나다. 한옥마을에는 여러 사회적 기업, 위탁 기관 등과 연계된, 착한 소비·착한 여행을 가능하게 하는 상품과 프로그램들이 준비돼있다.

'전통술박물관'에는 지역 전통주 '모주' 거르기 체험, 가양주(탁주) 빚기 체험, '향음주례' 체험이 가능하다. 전통술박물관은 전통술 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그 가치의 재조명을 위해 힘쓰고 있는 전주시의 위탁 기관이다.

'솜씨당'에서는 전통 매듭 팔찌, 은팔찌, 은반지 등을 만드는 전통 금속 공예 체험이 가능하다. 솜씨당은 전통 공예를 되살리고 전주 한옥마을을 홍보하며,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설립된 사회적 기업이다.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에는 전주 한옥마을 '경기전'에서 '문화포럼 나니레'의 전통예술 소공연을 관람할 수도 있다. 문화포럼 나니레는 젊은 국악인들을 위한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또 전주 한옥마을에는 작년 한해 50만개 이상이 판매되어 전주를 대표하는 사회적 기업으로 인정받은 전주비빔빵을 맛볼 수 있다. 이 곳 매장에서는 전주 지역을 중심의 우리 농산물을 재료로 한 우리밀 초코파이, 할머니 단팥빵, 전주 떡갈비빵 등도 함께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