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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협회, 재료업계에 NCS 활용 컨설팅 실시

  • 송고 2018.04.09 14:05 | 수정 2018.04.09 14:05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정부지원으로 인적자원 개발 기반 마련

재료 ISC, 3년 동안 컨설팅 80개사 수행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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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강협회 재료산업인적자원개발위원회(재료 ISC)는 철강, 비철, 세라믹업계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NCS는 산업현장에서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내용을 국가가 체계화한 것이다.

재료업계는 짧은 도입기간으로 인해 현장적용이 미약했다. 재료 ISC가 최근 조사한 '재료산업 NCS 확산을 위한 개선방안 연구'에 따르면 NCS에 대한 △홍보강화와 이해도 제고 △NCS 직무분류 및 내용에 대한 보완 △개별기업의 특성을 반영한 NCS 지원 등 3가지가 제시됐다.

재료 ISC는 2015년 40개사, 2016년 10개사, 지난해 30개사 등 총 80개사의 중소·중견업체를 대상으로 매년 맞춤형 NCS 기업 활용 컨설팅을 실시해왔다. 올해도 재료업계의 참여기업을 모집할 계획이다.

재료 ISC 관계자는 "실력중심사회 여건 조성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업의 NCS 활용이 필요하다"며 "NCS에 기반을 둔 기업맞춤형 컨설팅은 중견·중소기업의 성장 및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재료ISC는 2015년 4월 철강, 비철, 세라믹업계가 현장중심의 인력양성과 직무능역 중심사회 확산을 위해 발족한 것으로 철강협회가 대표기관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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