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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너크립토, 한국형 이더리움 'ESN' 블록세일 실시

4월23일~5월14일까지 1000만 개 한정
싱가포르 자회사 나인피니 통해 진행

김지성 기자 (lazyhand@ebn.co.kr)

등록 : 2018-04-16 11:21

▲ ⓒ제너크립토
블록체인 기업 제너크립토(대표 이운희)는 국내 최대의 암호화폐 커뮤니티 땡글에서 사용자들과 함께 개발한 한국형 이더리움 코인인 ‘이더소셜 ESN’의 블록세일(판매)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금까지 수많은 코인들이 여러 목적으로 출시됐지만 확실한 코인 개발이 많지 않고 사용처가 불명확한 게 현실이다.

이번 블록세일은 기존의 코인 방식과 달리 완성된 코인을 실제 채굴 및 사용이 가능한 상태로 판매하는 첫 사례이다.

대부분의 코인들이 ICO를 하고 자금을 유치한 이후 개발 진척에 대한 여러 의구심으로 인해 ICO가 금지되는 사유가 되기도 했다. 이에 반해 제너크립토는 코인의 메인넷을 바로 런칭하고, 땡글에서 사용자들과 호흡을 맞춰 개발을 진행한 결과 커뮤니티를 통해 P2P 거래나 커뮤니티 내 광고 진행 시 ESN을 실제로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SN은 이더리움 기반 코인으로 현재 커뮤니티에 특성화된 코인이자 커뮤니티 활동에 대한 사용자 보상 체계로서 운영되고 있다. 좋은 콘텐츠를 올리는 사용자와 추천 수에 따라 코인을 지급하고 있다. 또한 5월부터는 커뮤니티 내에서 ESN을 활용한 웹툰 결제 서비스도 런칭할 예정이다.

ESN의 블록세일은 4월 23일부터 5월 14일까지 3주간 1000만 개 한정으로 진행된다. 개시 후 3일 동안은 20%를 보너스로 지급한다. ESN의 판매는 싱가포르의 서비스 자회사인 나인피니가 진행한다. 오는 4월 19일에는 서울 양재동 더케이 호텔에서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밋업 행사도 예정돼 있다.

제너크립토 이운희 대표는 "ESN은 오프라인에서 이미 거래가 활발한 코인이다. 이미 메인넷이 런칭되어 있고, 채굴이 진행중인 코인이기 때문에 일반 ICO처럼 몇 억 개씩 선판매가 불가능하다"면서 “ESN은 향후 해외 거래소를 통해 상장도 계획하고 있는데 실제 사용 가능한 한국형 이더리움으로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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