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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스토아, 'No.1 커머스 플랫폼' 비전…SK그룹 ICT 역량 집중

'빅데이터·사회적 가치·계열사 시너지' 키워드 성장방향 제시
자체 제작 미디어센터 오픈…블록체인 인증·거래 서비스 도입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등록 : 2018-04-19 07:54

▲ 4월 18일 SK스토아 미디어 센터 오픈식에서 윤석암 대표가 비전을 설명하는 모습 [사진=SK스토아]

T커머스 쇼핑업체 SK스토아가 '당신만을 위한 행복한 쇼핑'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No.1 커머스 플랫폼'으로 도약을 발표했다.

SK스토아는 지난 18일 서울 상암동 본사에서 미디어 센터 오픈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윤석암 SK스토아 대표 등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윤석암 SK스토아 대표는 "미디어 센터 오픈을 통해 자체 방송 제작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했다"며 "SK 브랜드가 가진 신뢰성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협력사 동반성장, 고객만족을 지향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K스토아는 우선 빅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상품 추천, AR·VR 기반의 입체적 쇼핑경험 제공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5G 네트워크와 연계한 대화형 쇼핑 환경을 마련하고 블록체인 기반 인증·거래 서비스를 도입한다. 홈 IoT 쇼핑 채널도 확장할 방침이다.

아울러 SK스토아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통해 중소기업·사회적기업 등을 육성하고 협력사와 동반성장 기틀 마련에 역점을 둘 계획이다. 고객이 구입하는 상품에 가치를 부여하는 '착한쇼핑'을 내세워 새로운 쇼핑 방송의 방향성을 제시할 예정이다.

SK스토아는 SK그룹의 ICT 계열사 간 시너지를 통해 그룹 내 차별화된 미디어커머스 윈도우(Window)로 성장한다는 계획이다. 빅데이터를 활용한 'Advanced Curator, Social Value Creator로 도약, 2021년 취급고 2조원을 달성한다는 청사진이다.

SK스토아는 친환경 설계 기반의 6436㎡ 규모로 A·B스튜디오, 사전제작전용 스튜디오, 모바일 스튜디오 및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된 업계 최대 규모의 자체 제작시설(미디어센터)를 오픈했다.

사전제작전용 스튜디오는 AR·VR 기반의 입체적인 쇼핑경험 제공이 가능한 360° 영상을 제작할 수 있다. V커머스(비디오커머스)와 E커머스(전자상거래)를 위한 전용상품 소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