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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베트남·인니·인도 유망산업 투자환경 포럼 개최

  • 송고 2018.04.20 07:51 | 수정 2018.04.20 07:54
  •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아세안 주요국 투자·금융 포럼…"정부 신남방정책 발맞춰 지원"

KOTRA는 SC제일은행,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4월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아세안 투자환경 및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KOTRA는 SC제일은행,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4월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아세안 투자환경 및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

코트라(KOTRA)는 지난 19일 서울 서초구 본사에서 SC제일은행, 주한인도상공회의소, 주한베트남대사관과 공동으로 '아세안(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투자환경 및 금융 포럼'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신(新)남방 주요국가의 투자 및 금융환경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우리 기업 관계자 320명이 참석했다. 지방 기업을 위해 지난 18일 부산에서도 개최했다.

이들 3개국은 우리 수출의 12.4%를 차지한다. 해외투자 대상국가로 베트남 4위, 인도네시아 9위, 인도가 10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대(對)인도 투자가 사상 처음 5억 달러를 돌파하는 등 우리 기업의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그러나 우리 중소중견기업은 법인설립절차, 체류자격, 기타 현지법규 및 관행뿐만 아니라 유망산업 등 최근 동향에 대한 정보도 여전히 부족한 실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투자성공사례, 조세제도, 진출 유의사항 및 투자유망분야 등 진출 계획 수립에 필수적인 정보를 한자리에 모았다. 무역보험공사와 SC제일은행에서도 우리 기업들이 어려워하는 무역보험과 현지 금융환경에 대해 설명했다.

윤원석 KOTRA 정보통상협력본부장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는 '포스트 차이나' 시대에 시장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경제협력 파트너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면서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맞춰 우리기업이 이들 지역에 효과적으로 진출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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