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즈오카 항공권 24일 오후 2시부터 오픈
26일 다카마쓰·30일 나가사키 항공권 각각 1000매씩 판매
에어서울은 인천~시즈오카 노선을 대상으로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5월 4일까지 '공짜 항공권' 1000매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26일부터는 다카마쓰 항공권 1000매를, 30일부터는 나가사키 항공권 1000매를 공짜로 각각 판매한다.
이벤트 기간은 모두 다음달 4일까지이며 에어서울 홈페이지·모바일 앱·웹을 통해 선착순으로 구매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3개 도시 모두 6월 1일부터 10월 27일까지며 항공운임이 0원이기 때문에 소비자는 유류할증료 및 제세공과금(왕복 총액 약 4만3000원)만 지불하면 된다.
에어서울은 지난 1월부터 일본 소도시 노선을 중심으로 공짜 프로모션을 이어오고 있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공짜 프로모션을 통해 에어서울의 넓은 좌석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단독 취항하는 숨겨진 여행지의 매력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인천)~시즈오카 노선 주 5회(월·수·목·토·일) △다카마쓰 주 5회(월·화·수·금·일) △나가사키 주 3회(화·금·일) 스케줄로 각각 운항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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