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24
13.8℃
코스피 2,623.02 6.42(-0.24%)
코스닥 845.44 0.38(-0.04%)
USD$ 1376.0 -4.0
EUR€ 1473.6 3.6
JPY¥ 889.5 -1.8
CNY¥ 189.6 -0.7
BTC 96,326,000 13,000(-0.01%)
ETH 4,669,000 24,000(0.52%)
XRP 799.1 5.1(0.64%)
BCH 736,600 2,700(-0.37%)
EOS 1,209 16(-1.3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YG PLUS, 하반기 전 사업영역 방향성 명확-골든브릿지투자증권

  • 송고 2018.04.23 14:27 | 수정 2018.04.23 14:27
  • 최은화 기자 (acacia@ebn.co.kr)

골든브릿지투자증권은 23일 YG PLUS에 대해 올해 하반기 모든 사업 영역에서 방향성이 뚜렷해질 것으로 진단했다.

김장열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올해 하반기로 갈수록 모든 사업분야에서 방향성이 뚜렷해질 것"이며 "콘텐츠 부문 강화, 화장품 사업부의 안정화, 안정적 캐시 플로우(Cash-flow)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국내 시장은 YG엔터테인먼트, 해외 시장은 네이버를 필두로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 센터장은 "지난해 10월 음원사업부를 신설, 올해 2월부터는 네이버의 음원유통대행 사업을 시작했다"며 "네이버로부터 500억원 지분투자를 받고 콘텐츠 투자와 네이버 라인과의 업무협약(MOU)를 통해 일본, 대만 등 해외 음원 유통시장이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안정적인 캐시플로우 확보 뿐만 아니라 '네이버'라는 유통플랫폼을 통해 해외진출 판로를 마련한 것"이며 "올해 1월 글로벌 통한 정보분석기업 닐슨의 자회사 그레이스노트와 MOU체결로 국내외 콘텐츠 확보와 유통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광고·기획상품(MD), 음악사업 외에 종속사업으로 매니지먼트, 화장품, 푸즈 등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며 "음원 유통사업과 골프매니지먼트의 그린웍스 사업의 매출은 올해 30% 이상,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623.02 6.42(-0.2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24 02:20

96,326,000

▼ 13,000 (0.01%)

빗썸

04.24 02:20

96,227,000

▲ 36,000 (0.04%)

코빗

04.24 02:20

96,198,000

▼ 49,000 (0.0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