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사용과 동시에 기부문화 동참할 수 있어 큰 호응"
광주은행은 '광주·전남愛사랑카드'가 출시 2개월 만에 누적 판매 1만좌를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카드는 이용금액의 0.5%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고객이 선택한 광주·전남 지역의 소외계층에 기부해 고향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카드다.
'광주·전남愛사랑카드', '광주·전남愛사랑 플래티늄카드',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 3종이 출시됏다. 신용카드 사용과 함께 기부문화에도 동참할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카드는 골프장 이용금액 10만원당 5000포인트, 패밀리레스토랑·커피전문점·온라인쇼핑·예매·교통 업종 이용 시 10% 포인트가 적립돼 월 최대 3만 포인트 적립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그린카드 멤버십 서비스가 탑재돼 있어 전국 지자체 공공시설 이용 시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광주·전남愛사랑 아너스(Honors)카드는 바우처서비스,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 받고, 2018년 특별 이벤트로 호텔 라운지 무료음료와 호텔 사우나 무료입장, KTX역사 무료주차 서비스까지 추가 제공받을 수 있어 아너스(Honors)카드에 대한 고객의 관심이 높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광주·전남愛사랑카드를 통해 고향사랑을 몸소 실천하는데 적극 동참해주신 고객님께 감사드린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지역 고객에게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광주·전남愛사랑 기업카드’도 곧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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