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앨범 녹음 마치고 컴백, 영화 캐스팅 활약
스프라이트 아일랜드 메시지 캠페인 계획
코카-콜라사는 스프라이트의 새 광고 모델로 걸그룹 블랙핑크와 배우 우도환을 동반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블랙핑크는 출중한 실력과 세련된 스타일링, 비주얼까지 갖춘 상쾌한 매력의 ‘쿨섹시돌’로 불린다.
우도환은 여심을 사로잡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상쾌한 일탈을 선사하는 ‘쿨섹시보스’로 불린다.
매번 예상을 뛰어넘는 음악과 스타일링으로 상쾌함을 전하고 있는 블랙핑크는 최근 새 앨범 녹음을 마치고 본격 컴백을 앞두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에서 주연으로 발돋움해 대세 배우로 떠오른 우도환은 최근 내년 개봉을 목표로 제작되는 대작영화 ‘사자’에 전격 캐스팅되는 등 활약을 펼치고 있다.
스프라이트는 올 여름 상쾌함을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아일랜드’로 초대하는 메시지를 담은 새 광고 캠페인을 펼칠 계획이다. ‘쿨섹시돌’ 블랙핑크와 ‘쿨섹시보스’ 우도환이 함께하는 스프라이트의 TV 광고는 오는 5월 중순 공개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여름철 무더위를 상쾌하게 날리는 스프라이트의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각자의 분야에서 상쾌한 매력을 발산하며 젊은 층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블랙핑크와 우도환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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