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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IM 영업이익 3조7700억원…"플래그십 판매 견조"

  • 송고 2018.04.26 09:00 | 수정 2018.04.26 09:00
  • 최다현 기자 (chdh0729@ebn.co.kr)

2분기 스마트폰 판매 둔화 및 마케팅 비용 증가 예상

네트워크사업, LTE 투자·신규 솔루션 공급…실적 개선

갤럭시S9 옥외광고.ⓒ삼성전자

갤럭시S9 옥외광고.ⓒ삼성전자

삼성전자는 1분기 IM부문에서 매출 28조4500억원, 영업이익 3조770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무선사업은 갤럭시S9과 S9+ 신모델의 전작 대비 빠른 출시와 갤럭시S8 등 기존 모델의 견조한 판매로 인해 플래그십 스마트폰 판매량이 전분기 대비 크게 증가하면서 실적 또한 개선됐다.

그러나 2분기에는 중저가 구형 모델 단종 등의 영향으로 전체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고가 스마트폰 시장 수요 정체로 인해 삼성전자의 플래그십 모델 또한 판매가 둔화되고 이에 따른 마케팅 비용 증가로 수익성도 하락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는 갤럭시S9과 S9+와 더불어 전년도 제품 판매를 지속하는 한편 신규 플래그십 모델도 출시해 프리미엄 제품 판매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중저가 제품은 라인업 효율화를 지속하고 오프라인 뿐만 아니라 온라인 유통도 강화해 판매를 확대한다.

더불어 빅스비 2.0 중심의 개방형 에코시스템을 강화하고 서비스도 확대해 나간다.

네트워크 사업은 1분기 해외 거래선 LTE 투자와 신규 솔루션 공급으로 실적이 개선됐고, 2분기도 실적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올해는 지속적으로 5G 상용화 관련 차세대 솔루션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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