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1분기 실적발표 후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올레드 TV의 매출 비중은 지난해 10%에서 올해 10% 후반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률이 14%로 대폭 개선됐다. LG전자 관계자는 "볼륨 게임을 지양하고 고부가가치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시장에서의 브랜드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전체적으로 사업구조 개선, 재료비, 패널 부분 등이 영향을 미친 결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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