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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페이스, 남북정상회담 기념 '그래피티 퍼포먼스'
- 송고 2018.04.27 13:32 | 수정 2018.04.27 14:03
- 최남주 기자 (calltaxi@ebn.co.kr)
ⓒ프랑스 아티스트 제우스가 멋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온페이스가 홍대거리에서 남북정상회담을 기념하는 '그래피티 퍼포먼스' 평화 이벤트를 벌인다.
온페이스는 27일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프랑스 예술가 제우스(ZEVS)와 함께 한반도 '평화' 종전 선언을 기념하기 위해 젊음의 거리 홍대 버스킹존에서 거리에서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펼친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그래피티 아티스트 제우스가 남북한의 평화선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대한민국을 찾는다.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역사적인 작품을 남긴 제우스는 평소 평화, 환경, 차별금지 등 사회적 메시지를 담아 인류 보편적인 가치를 수호하고, 이를 저해하는 대상에 경종을 울리는 예술활동을 펼쳐왔다.
또 세계 기후 협약 대표 작가이자 스트릿 아트 씬의 세계적인 거장인 제우스가 남북정상회담이 개최되는 27일 온페이스의 후원으로 그래피티 퍼포먼스를 펼친다.
본 행사는 첨단 전자제품 제조업체 ㈜온페이스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평소 친환경 전자제품 개발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온페이스는 국제사회에서 환경보호 분야활동으로 제우스와 다양한 사회공헌을 함께 했다.
제우스 작가의 뜻을 전달받고 이러한 행사를 개최하는데 뜻을 함께했다. 또 이번 그래피티 퍼포먼스 행사에서 그려진 작품은 제우스와 온페이스의 합의하에 대한민국 정부에 기증하게 될 예정이다.
전쟁의 시대에서 평화의 시대로 격변하는 한반도의 모습을 제우스는 인류역사에 영원히 아로새길 것이다. 또한 세계적인 그래피티 거장들과 온페이스의 제품들과의 콜라보를 통해서 한정판 제품의 출시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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