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셀트리온 신규 진입 삼성물산 재진입
코스피 시총 10위 종목 비중 38.9%…작년 말比 0.3%↑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삼성물산이 코스피 시가총액 10위권에 진입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이 코스피 시총 10위권에 신규 진입했다. 삼성물산은 지난해 말 13위에서 10위권 내에 재진입했다.
반면 네이버, 현대모비스, 삼성생명은 지난해 말 10위권 종목에서 이탈했다.
코스피 전체 시총에서 상위 10개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은 38.9%다. 지난해 말보다 0.3% 늘었다.
상위 50개, 100종목의 시총 비중은 각각 0.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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