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원 텃밭 가꾸기부터 쌀 기부까지
롯데건설 샤롯데봉사단이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기흥 힉스 도시첨단사업단지 신축공사현장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17일 인근 보육원 '하희의 집'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샤롯데봉사단은 아이들의 간식과 생필품을 전달했으며 아이들이 탈 자전거도 정비했다. 또한 아이들의 유기농 채소 섭취를 위해 텃밭도 가꿨다.
지난 12일에는 화성 동탄 C11BL주상복합신축공사 현장 샤롯데봉사단이 인근 효노인복지센터를 방문했다. 샤롯데봉사단은 센터 내 구석구석을 청소하고 쌀 10포대를 기부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 임직원이 매달 사회에 환원환 급여의 세 배수만큼 회사가 돈을 기증하는 모금제도인 '매칭그랜트'로 마련된 샤롯데 봉사기금을 통해 앞으로도 나눔의 정신을 널리 퍼트릴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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