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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스마트폰 점유율 애플 1위…삼성·LG 2~3위

  • 송고 2018.05.04 08:03 | 수정 2018.05.04 08:06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전년비 애플 삼성 점유율 늘고 LG 줄어

G7 씽큐. ⓒLG전자

G7 씽큐. ⓒLG전자

올 1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애플의 뒤를 이어 나란히 2~3위를 기록했다.

4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2018년 1분기 북미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은 1390만대 판매량을 기록해 수량 기준 34.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애플의 뒤를 이어 삼성전자는 1140만대(28.6%)로 2위를 차지했으며 LG전자는 630만대(15.8%)로 3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했을때 애플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올랐으나 LG전자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애플의 점유율은 32.7%였고 삼성전자는 24.9%, LG전자는 20.2%였다. 또한 직전 분기인 지난해 4분기에는 애플 39.6%, 삼성전자 20.7%, LG전자 15% 순이었다.

LG전자의 점유율 하락은 매년 1분기 출시되던 상반기 전략 스마트폰이 2분기로 밀린 영향이 크다.

반면 삼성전자는 올 상반기 전략폰 갤럭시S9을 전작 갤럭시S8 대비 한 달 먼저 출시하면서 북미 출하량을 지난해 1분기보다 19% 늘렸다.

LG전자는 북미 시장 점유율 회복을 위해 지난 2일 공개한 새 전략 스마트폰 G7 씽큐 마케팅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올 1분기 북미 스마트폰 전체 출하량은 3990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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