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인 오늘(5일) 고속도로 운행 차량이 증가하면서 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선이 심각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10시30분 기준 천안JC부터 논산JC까지 82.9km를 통과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총 1시간51분이다. 차량 평균속도는 시속 46km이다.
특히 남천안IC부터 차령터널 구간의 정체가 심각한다.
총 9km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으며, 차량들은 평균속도 20~30km 속도로 가다서다를 반복하며 운행하고 있다.
이 도로로 진입하려는 차량은 우회하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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