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4 | 19
21℃
코스피 2,591.86 42.84(-1.63%)
코스닥 841.91 13.74(-1.61%)
USD$ 1381.0 1.0
EUR€ 1470.3 1.3
JPY¥ 894.5 1.9
CNY¥ 190.4 0.0
BTC 94,271,000 3,480,000(3.83%)
ETH 4,533,000 125,000(2.84%)
XRP 730.8 7.1(0.98%)
BCH 709,800 1,200(0.17%)
EOS 1,137 62(5.7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특징주] 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남북경협株 ↓·방산株 ↑

  • 송고 2018.05.08 10:29 | 수정 2018.05.08 10:29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남북 경협주와 방산주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8일 오전 10시22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 거래일보다 3.48%(240원) 떨어져 6660원에 거래 중이다. 제이에스티나와 인디에프가 각각 2%, 3%대로 내리고 있다. 제룡전기와 제룡산업은 각각 4%, 3%대로 하락하고 있다. 이들 남북 경협주는 단기 급등으로 인한 차익실현 매물로 주가가 빠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반면에 방산주는 일제히 상승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8.09%, LIG넥스원이 5.89% 급등하고 있다. 빅텍과 스페코는 각각 1%, 2%대로 오르고 있다.

북미 정상회담이 임박한 가운데 북한 고위급으로 추정되는 인사가 중국 랴오닝성 다롄시를 전격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항간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다롄시로 와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을 만났을 수도 있다는 소문까지 돌고 있다.

한편 지난 1994년 이뤄진 제네바 합의의 주역인 로버트 갈루치 전 미국 국무부 북핵 특사가 7일(현지시간) 트럼프 행정부에 유의해야 할 사항들을 조언했다.

갈루치 전 특사는 미 일간 워싱턴 이그재미너와 인터뷰에서 먼저 북한에 대한 불신을 전제로 철저한 검증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북한의 '믿을 수 있고 검증할 수 있고 구체적인 비핵화 조치들'이 나올 때까지 '최대의 압박 작전'을 계속하겠다는 마이크 펜스 부통령의 최근 발언을 예로 들면서 "이것이 정확히 맞는 접근법"이라고 평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1.86 42.84(-1.63)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4.19 17:47

94,271,000

▲ 3,480,000 (3.83%)

빗썸

04.19 17:47

94,227,000

▲ 3,715,000 (4.1%)

코빗

04.19 17:47

94,360,000

▲ 3,838,000 (4.2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