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애니팡 이용자와 취약 아동 위한 기부금 마련 행사 진행
"기업의 책임 있는 성장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펼칠 것"
선데이토즈가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와 본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선데이토즈는 사회공헌활동의 본격화를 알리며 '애니팡'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가장 폭 넓은 연령대의 이용자를 만나고 있는 선데이토즈가 곳곳의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을 전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사회공헌활동 확대는 신임 김정섭 대표의 국민 기업으로의 성장과 역할 강화라는 경영 철학에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의 전문성이 더해져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의 시발점이 될 전망이다.
본격적인 사회공헌으로 선데이토즈는 자사 모바일게임들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나선다.
첫 활동은 취약 아동 후원을 위한 모바일게임 상하이 애니팡을 통해 진행하는 '사랑의 저금통' 행사다.
이번 행사는 이용자들이 스테이지 완료 시 고객들에게 선물되는 게임 머니를 합산해 목표치에 도달하면 자폐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을 선데이토즈가 기부하는 내용이다.
또한 상하이 애니팡을 시작으로 애니팡 터치, 애니팡3 등으로 이어지는 연속 캠페인이 될 후원금 마련 행사는 게임 내 이벤트와 연계해 이용자들과의 공감대를 형성,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선데이토즈 사회공헌사업 총괄 민광식 이사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준비하는 선데이토즈의 책임있는 성장을 위한 첫 행보"라며 "사회적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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