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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이카루스M 자체 퍼블리싱 선언…넷마블 "대응 예정"

  • 송고 2018.05.09 16:34 | 수정 2018.05.09 16:35
  •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넷마블 "자사 RPG 노하우 녹인 게임"

위메이드 "입장 차이…법률적 문제 없어"

넷마블은 위메이드의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계약 해지 선언과 관련해 대응에 나설 예정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9일 "경영진이 (위메이드에) 방문을 했지만 이견이 크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이카루스M은 함께 방향성을 논의해 개발했고 당사의 RPG 노하우가 녹아들어간 게임인만큼 관련해 적합한 대응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넷마블은 위메이드에서 개발 중인 이카루스M 퍼블리싱 권한을 확보하며 개발 작업에 참여했다. 하지만 위메이드가 넷마블에 계약 해지를 통보하며 이카루스M 개발부터 퍼블리싱까지 직접 담당한다고 발표한 것.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올해 1분기 실적컨퍼런스콜을 통해 "1월 중순부터 넷마블과 충분히 협의했고 결과적으로 서로 생각이 달라 같이 할 수 없다고 결론 내린 것"이라며 "법률적 문제는 없다고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지난해 지스타 2017에서 이카루스M을 포함한 4종의 대작 MMORPG를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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