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3 | 29
4.8℃
코스피 2,745.82 9.29(-0.34%)
코스닥 910.05 1.2(-0.13%)
USD$ 1350.0 -1.0
EUR€ 1458.3 -4.5
JPY¥ 892.2 -0.5
CNY¥ 185.9 -0.3
BTC 100,652,000 1,183,000(1.19%)
ETH 5,064,000 8,000(0.16%)
XRP 894.1 9.8(1.11%)
BCH 814,000 40,200(5.2%)
EOS 1,550 14(0.91%)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특징주] 북미 정상회담 장소 공개 임박…경협株 급등

  • 송고 2018.05.10 10:44 | 수정 2018.05.10 10:44
  • 이경은 기자 (veritas@ebn.co.kr)

북미 정상회담 장소 공개가 임박한 가운데 남북 경제협력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10일 오전 10시34분 현재 철도 공작기계 업체 서암기계공업이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아 7470원의 상한가에 거래 중이다.

건설주도 강세다. 현대건설, 대우건설이 3%대로 오르고 있고 GS건설, 한진중공업 등이 2%대로 상승 중이다.

시멘트주도 오름세다. 쌍용양회와 아세아시멘트가 4%대, 한일시멘트가 1%대로 오르고 있다. 가스관 관련주인 동양철관과 대성스틸도 4%대로 상승 중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각료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우리는 시기를 정했고 회담 장소를 정했다. 우리는 사흘 안에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때 회담 장소로 직접 거론했던 비무장지대(DMZ) 내 판문점에 대해서는 "거기는 아닐 것"이라고 일축했다.

이에 외교가에서는 싱가포르가 북미 정상회담 장소가 될 것이라는 관측이 높아지고 있다.

CNN은 미국 정부 관리들이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북미 정상회담을 싱가포르에서 개최하는 방안을 추진하라는 지시를 받고 준비작업에 착수했다고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NN은 정상회담 추진 사정에 밝은 익명의 두 관계자를 인용해 이 같이 전하면서 최종 결정은 전적으로 트럼프 대통령에게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745.82 9.29(-0.34)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3.29 05:29

100,652,000

▲ 1,183,000 (1.19%)

빗썸

03.29 05:29

100,565,000

▲ 1,349,000 (1.36%)

코빗

03.29 05:29

100,497,000

▲ 1,129,000 (1.1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