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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남녀노소 사로잡은 2018 플레이엑스포…온가족 즐기는 축제

10주년 맞이한 플레이엑스포…650개 업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후 유저 첫 만남…소통 강화

김나리 기자 (nari34@ebn.co.kr)

등록 : 2018-05-10 16:27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EBN 김나리

10대 청소년부터 50대 중년까지 게임을 즐기는 이들의 눈길이 일산 킨텍스로 몰리고 있다. 10일 개막한 수도권 최대 규모의 게임쇼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에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인파가 다양한 게임을 체험하기 위해 전시장을 채웠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플레이엑스포에서는 아시아, 유럽, 미주 등 25개국 650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지스타가 신작을 최초로 공개하는 장이라면 플레이엑스포는 다양한 게임을 유저들이 체험할 수 있는 놀이터였다.

전시장에 들어서자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스는 검은사막 모바일로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펄어비스 부스였다. 이곳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주요 유저층인 20~30대가 부스를 가득 채워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 펄어비스 부스 전경ⓒEBN 김나리

펄어비스는 행사 기간 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 최초로 신규 콘텐츠 '월드보스 카란다'를 플레이할 기회를 제공했다.

현장에서 만난 펄어비스 관계자는 "검은사막 모바일 출시 후 처음으로 유저들과 만나 소통하는 자리이기에 의미가 깊다"며 "오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방문해 검은사막 모바일을 체험하고 굿즈도 구입했다"고 설명했다.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 펄어비스 부스에 설치된 검은사막의 벽ⓒEBN 김나리

부스 한쪽에서는 유저들과 소통하는 검은사막의 벽 이벤트도 마련됐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모바일에 바란다', '검은사막 모바일 4행시 짓기' 등의 메모를 준비해 다양한 유저들의 의견을 받고 있었다. 이곳에서는 유저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려는 펄어비스의 노력을 엿볼 수 있었다.

'검은사막 은근히 사람을 미치게 막하게 만든다'는 재밌는 4행시와 더불어 깨알 같은 글씨로 '귀여운 펫을 만들어 달라, 여름 의상 출시해달라' 등의 메모가 눈에 띄었다.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 반다이남코 부스ⓒEBN 김나리

플레이엑스포에는 펄어비스 외에도 소니컴퓨터인터렉티브코리아(SlEK),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 유니아나, 안다미로 등 다양한 모바일 및 콘솔과 아케이드 게임사 등이 참가했다.

SlEK는 PS4용 디트로이트:비컴휴먼, PS VR용 스파이더맨;홈커밍 등을 선보였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는 드래곤 볼 레전즈, 출시 예정작 뉴 건담 브레이커,소울칼리버 6 등을 유저들에게 공개했다.

부스들 사이에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팬 미팅과 사인회, 게임 업계 진출을 꿈꾸는 청년을 위한 컨퍼런스 등도 진행됐다.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 LG전자 부스ⓒEBN 김나리

플레이엑스포에서 LG전자 부스에도 많은 인파가 몰렸다. LG전자는 이곳에서 게이밍모니터 6종, HDR 모니터 6종, LG 게이밍노트북 등 다양한 제품들로 체험존을 마련했다.

오락실을 연상케 하는 아케이드관에서는 아들과 함께 전시장을 방문한 관람객, 50대 중년, 교복을 입은 학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었다. 이곳에는 펌프, 음악게임, 농구게임 등 오락실에서 만날 수 있는 게임기들이 준비돼 관람객들을 즐겁게 했다.
▲ 5월10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2018 플레이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기고 있다.ⓒEBN 김나리

2018 플레이엑스포는 관람객을 위한 B2C 전시회뿐만 아니라 수출상담회 B2B관, 게임시장의 미래와 글로벌시장을 전망할 수 있는 국제 게임 컨퍼런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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