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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대우, 국내 증권사 한계 넘어서-NH투자증권

  • 송고 2018.05.11 09:01 | 수정 2018.05.11 09:01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NH투자증권은 미래에셋대우에 대해 초대형 증권사 수준에 걸맞는 실적을 기록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11일 밝혔다.

원재웅 연구원은 "트레이딩 수익 감소에도 일평균 거래대금 증가로 브로커리지 수익이 큰 폭으로 증가했고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다"며 "별도기준으로 브로커리지 수익은 전분기 대비 29.6% 증가한 1531억원을 기록했고 트레이딩 수익은 전분기 대비 26.2% 감소한 526억원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그는 "다만 배당금과 대손충당금 환입은 과거부터 이어진 투자확대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경향이 있어 이 중 일부만을 일회성으로 고려해야 한다고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원 연구원은 "미래에셋대우는 자기자본 8조원 증권사로 공격적인 투자와 사업 다각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타 증권사가 하지 못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중으로 해외 주식 매매 증가, 해외 PI 확대, 해외 부동산 투자도 확대하면서 기존의 국내 증권사의 한계를 넘어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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